1인 가구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에서 상대적으로 설치가 간단하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, 전반적으로 기존의 에어컨보다 편의성이 좋은 창문 형 에어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여름 날씨 역시 해가 갈수록 더워지고 있기 때문에 주거 형태와 관계없이 한 가구 당 1개 이상의 에어컨을 보유하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. 그래서 이 포스팅 아래에서는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한 창문 형 에어컨 세 가지 제품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.
1. 파세코 PWA-3300WG
창문 형 에어컨 계에서는 삼성, LG 등 대기업에 견줄만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파세코라는 국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입니다. 6평(19㎡) 에어컨이기 때문에 방 한 개에 설치하면 적절하겠습니다.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면 인터넷 쇼핑 기준 창문 형 에어컨 판매 랭킹 1위라는 문구가 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. 100% 국내 생산이며, 중소기업 제품답지 않게 제품의 디자인 또한 훌륭합니다. 전력 소비량, 무상 보증(10년), 소음 등 구매자들이 만족할 만한 요소를 전반적으로 훌륭하게 갖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- 에어컨 설치 지원 방식: 일체형
- 소비전력: 725W
- 사용 면적: 19㎡
- 에너지 효율: 1등급
- 설치 지원 방식: 방문 설치
2. 삼성전자 윈도우핏 AW05B5171GWAZ
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창문 형 에어컨입니다. 전반적인 인터넷 쇼핑몰 평점이 좋으며, 일단 삼성전자라는 브랜드 이미지 및 기업에 대한 신뢰도 덕분인지 구입 후에도 관리에 대한 신뢰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5평(17㎡) 면적에 적합한 에어컨으로 역시 창문이 있는 한 개의 방에 설치하면 적절할 것입니다. 스마트폰 제어 및 자동 건조 기능 등 편리한 기능을 많이 갖추고 있고, 사용 중 문제가 있더라도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에도 적절할 것입니다.
- 스마트폰 제어: 스마트폰 제어 가능
- 필터 세척 가능 여부: 필터 세척 가능
- 저소음 기능 여부: 저소음 기능
- 풍향 조절 기능: 풍향 조절 가능
- 자가 진단 기능: 자가 진단 가능
3. LG전자 휘센 WQ05DDWDS1 창호형
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겠지만 가전 기기는 삼성만큼, 아니 그 이상으로 잘 만드는 것 같은 LG전자의 창문 형 에어컨 제품입니다. AI 건조 기능으로 에어컨 내 곰팡이 걱정이 없으며, 바람 세기 또한 일반적으로 3단계인 반면에 이 제품은 5단계로 세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역시 1등급으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. 이 외에도 저소음, 스마트 진단, 음소거 등의 부가적인 기능이 많습니다. 삼성전자 제품과 마찬가지로 LG전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사후 관리 부분에 대한 불안은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- 가전 소비전력: 990W
- 사이즈: 329 x 925 x 259 mm
- 구성품: 본체 + 마감 키트
- 정전 보상 기능: 정전 보상
- 설치 지원 방식: 방문 설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