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철 필수품 손풍기(휴대용 선풍기) TOP 3 추천

장마가 끝을 보이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의 더위를 준비해야 할 8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접해보지 못한 높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에어컨과 함께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가 여름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. 소비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인지 시중에 다양한 휴대용 선풍기 제품들이 있습니다. 그래서 이 포스팅 아래에서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휴대용 선풍기 제품 TOP 3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.



1. 엑타코 ECTACO-4400

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배터리 용량입니다. 그래서 4,4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. 1단 기준으로 연속 25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완충으로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배터리가 분리되기 때문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배터리 폭발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바람 세기 또한 좋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휴대용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
  • 전원공급방식: 충전식
  • BLDC모터 여부: BLDC모터
  • 리모컨 유무: 미포함
  • 선풍기 써큘레이터 기능 여부: 써큘레이터형
  • 날개 엽수: 6개



2. 프롬비 사일런트 스톰 FA135

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소음이 장점인 휴대용 선풍기입니다. 휴대용 선풍기라고 해서 야외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실, 사무실 등의 다양한 공공장소에서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소음이 적다는 것이 큰 장점일 것입니다. 소음은 적지만 강력한 바람이 나올 수 있도록 날개를 설계했습니다. 배터리 용량 역시 2,600mAh,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충전 거치대가 있어서 충전을 하면서 쓸 수도 있고 또 본체에 직접 충전 단자를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.

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

  • 전원공급방식: USB 충전식
  • 조절기능: 초미풍 가능
  • BLDC모터 여부: BLDC모터
  • 선풍기 써큘레이터 기능 여부: 일반형
  • 리모컨 유무: 미포함



3. 아이리버 스톰 BMF-C22

전자기기에 숨은 명가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휴대용 선풍기입니다.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삼성전자(!) 만큼 유명했던 회사였지만 지금은 인지도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업입니다. 하지만 지금까지 이 회사의 제품들을 써 본 결과, 이렇게 단순한 전자 제품은 굉장히 잘 만듭니다.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예쁘고 2,200mAh 배터리, 3단계 풍속 조절 기능, 방전 등을 방지하는 안전 회로 설계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