넥밴드 선풍기 추천 TOP 3

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. 에어컨, 선풍기, 휴대용 선풍기 등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줄 갖가지 제품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구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목에 걸 수 있는 넥밴드 형 선풍기가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. 일단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와는 다르게 목에 걸어 놓으면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휴대하기가 편리합니다. 요즘은 기본적으로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야 하니 나머지 한 손에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다면 두 손이 모두 자유롭지 못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넥밴드 형 선풍기를 애용하고 있으며 추후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세 가지 제품을 아래에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.



1. 단순생활 휴대용 선풍기 넥밴드 롤링 더블 구성

일반 선풍기와 같이 3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버튼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작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 USB로 배터리를 충전하면 최대 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충전으로 하루의 더울 시간대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목에 거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게가 중요한데 180g이라는 부담 없는 무게도 구매 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부분입니다. 덤으로 디자인 역시 평소에 작동하지 않을 때 목에 걸고 있어도 충분히 멋져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넥 스트랩이 얇고 부드러워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입니다.

  • 제품 명: 단순 넥밴드 롤링
  • 색상: 연베이지, 연그레이
  • 재질: ABS / 실리콘
  • 크기: 118 x 59 x 42mm
  • 무게: 약 180g
  • 충전 포트: Type-C
  • 배터리 용량: 3.7V d.c, 800mAh x 2개



2. 블루아이디 넥밴드 목걸이 휴대용 선풍기 BI-NF5

송풍구가 타사의 넥밴드 형 선풍기들보다 크기 때문에 많은 양의 바람이 분사되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. 바람의 양이 적으면 자칫 목 부분만 시원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얼굴 전체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첫 번째 제품과 마찬가지로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 거치를 할 수 있어서 바닥에 두고 쓰고 싶을 때는 탁상용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. 넥밴드 형 선풍기는 송풍구가 2개이기 때문에 탁상용으로 쓸 경우에는 선풍기 2개를 사용하는 효과가 있어서 2인 이상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배터리 용량은 2000mAh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색상: 화이트 계열
  • 정격 입력: DC 5V/1A
  • 배터리 용량: 2000mAh
  • 충전시간: 3 – 4시간
  • 작동시간: 최대 10시간 (미풍 작동 시)
  • 사이즈: 300 x 190 x 23mm
  • 무게: 190g



3. 스카이 케어 윈드 300 SKY-WD300

직접 써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평이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. BLDC 모터를 탑재해서 저소음과 저전력을 동시에 구현했고, 넥밴드 형 선풍기의 가장 큰 불편함 점이라고 할 수 있는 머리카락 끼임을 방지할 수 있는 내부 터빈 회전의 압력 차를 이용한 설계가 인상적입니다.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USB-C 충전 단자를 채택해서 충전에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. 밴드 부분의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착용 시에 각도 조절도 자유로울뿐더러 수납 시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.

  • 유무선 여부: 무선
  • 리모컨 유무: 미포함
  • 전원공급 방식: USB 충전식
  • 선풍기 서큘레이터 기능 여부: 일반형
  • BLDC 모터 여부: BLDC 모터